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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고 내가 먹어본 리뷰

(치킨마루 마포 연남점) 다녀왔어요!!

anne_loving 2019. 7. 23. 01:15

안녕하세요 Anne입니다!!

어제 무슨 날이었는지 아시나요?

바로 어제가 중복이었답니다.  

벌써 중복이라니 시간이 참 빨리가는 것 같아요.

중복이니 몸보신을 해야겠죠?

 저는 몸보신으로 치킨을 먹었어요.

제가 먹은 치킨 브랜드는 "치킨마루"이고 점포는  마포 연남점이에요.

치킨마루는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라해서 궁금함에 시켜봤어요.

보통 번화가보다는 동네에 위치에 있고 주로 Take Out으로 판매해요.

전화로 주문하고 가면되니 굳이 기다릴 필요가 없어요. 

제가 8시쯤 전화했을때는 10분뒤에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치킨이 정말 빨리 나왔어요.

 

 

오늘 제가 주문한 메뉴는 빠사칸 현미와 모둠감자를 시켰어요.

사이드 메뉴 3종 출시 기념으로 모둠감자를 7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6000원에서 3000원으로 반값에 판매한다는 애기를 듣고 같이 주문했습니다. 

빠사칸 현미(12900원)  + 모둠감자(3000원) + 콜라 대(2000원) 해서 총 17900원이 들었어요.

요즘 기본 후라이드도 16000원 하는데 이정도 가격이면 저렴한 편이라 생각해요. 

 

 

치킨은 언제나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것 같아요.

냄새만으로도 군침이 돌아요~

치킨 튀김 부분을 보시면 하얀점 같은게 있는데요. 이게 현미인것 같아요.

고소함을 강한 치킨이었어요.

이름에 맞게 바삭함을 강조한처럼 빠삭했어요.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많이 튀겼는지

치킨 자체내에 수분이 없더라고요, 닭가슴살처럼 뻑뻑한 부분은

목이 메일 정도라 조금 먹기 불편했어요.

닭 냄새가 나지않지는 않지만 뼈색을 보니 냉동인 것 같았어요.

가성비가 좋다보다는 나쁘지 않다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여기 치킨 무는 새콤달콤보다 달콤한 맛이 강해서

치킨이랑 먹기 안맞았어요. 치킨이랑 사탕이랑 먹는 느낌을 받았어요.

 

 

모둠감자는 시즈닝은 많이 뿌려져 있었지만 

양파만 나는 감자는 하나 인가 두개있고 큰 감자는 하나있더라고요.

그외에는 기본 감자튀김과 웨지감자였어요. 

모둠이라는 느낌보단 그냥 감자 튀김이었어요.

6000원에 먹기에는 좀 비싼 느낌인것같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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