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흑돼지 라면 돗멘) 먹어봤어요.

안녕하세요 Anne입니다!!

일이 일찍 끝난 나에는 뭘 해먹어도 좋지만

귀찮을때 가장 많이 먹는게 라면이죠.

간단하면서 맛있는 라면  저도 가끔 사먹는데요.

오늘은 동생한테 선물받은 "돗맨" 이라는 컵라면을 먹어볼꺼예요.

돗멘은 이름 그대로 돼지라면인데요.

제주말로 돼지 '돗' 과 라면 '멘' 을 합쳐 만든 합성어예요. 

제주 흑돼지의 진하고 칼칼한 구수한맛을 냈다고 하니

궁금하던 찰나에 이번 기회에 먹게됬어요.

 

 

 

돗멘에 정면 모습이예요.

흑돼지라 검정색으로 디자인하고

위면에 돼지코로 포인트를 줘서 넘나 귀엽습니다.

면도 감자라 하니 제주도를 담아 놓은 컵라면이네요.

 

 

안에 포장지도 컵라면과 비슷한 디자인이네요.

스프에서는 돼지 특유에 냄새가 나고

건더기는 솔직히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

그냥 라면 건더기같아 보였어요.

 

 

물을 넣고 4분 기다리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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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맛은 음... 뭔가 면이랑 국물이랑 따로 노는 느낌이었어요.

기존에 먹던 컵라면맛 하고는 달랐어요.

건강한 맛이라고 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면은 쫄깃보다는 면이 불었을때 느낌과 유사해서 식감이 별로였어요.

국물에는 칼칼한 맛이 없고 그냥 담백하다.

제가 이걸 추천 드리지않는 이유는 가격이 별로예요.

이게 한개가 2500원인데요. 양은 진짬뽕 작은컵이랑 양이 거의 같아요.

도전하시더라도 너무 기대하지마시고

와~~ 신기한거 먹었다. 이정도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