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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가본 음식점/안가도 될것같아요

(신촌 현대백화점 오남당)다녀왔어요.

anne_loving 2019. 7. 18. 01:40

안녕하세요 Anne입니다!!

요즘 신촌으로 학원을 다녀서 수업시작하기전 간단한 저녁을 먹고 들어가요.

신촌역에는 현대백화점이 오래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현대 백화점 지하 1층에 가면 먹을게 많아 한번씩 가요.

리뉴얼을 했다해서 가봤어요.

저번에는 반대편만 공사 하고 있었는데

공사를 마치곳을 오픈하고 다시 반대편을 공사하고 있네요.

에스컬레이트를 올라오시면 와인코너가 눈에 들어와요.

예전에는 좀 어두운 느낌이었다 하면

이번에 바뀐 리모델링은 화사하게 바껴서 그런지 좀 더 넓은 느낌도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와인코너 외에도 위치가 조금씩 변했어요.

 

 

새로운 브랜드도 들어왔더라고요.

그 중에 눈에 띄던 신규 브랜드 "오남당"이 저에 저녁이 되었어요.

오남당 이라는 브랜드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 였어요.

오남당은 방배역 근방에 있는 카페겸 빵집인 것 같아요.

여기빵 은 우리밀 우리쌀로 만든 건강한 도넛 브랜드래요.

 

 

저녁때라 그런지 사람이 많아 사진은 몇개 못찍었어요. ㅜㅜ

이미 10개 종류도 안남았더라고요.

그래도 메뉴판하나 건졌네여 ㅎㅎㅎ

21일까지 만오처넌 이상 구입시에 30%할인도 해요.

 

 

저는 오남당 꽈배기와 콩가루 모찌 도넛 을 구입했어요.

포장이 귀여웠어요.

 

 

우선은 여기 대표 메뉴 같은 아이 꽈배기를 먹어봤는데요.

찹쌀이 들어가있는지 졸깃한 맛이 있었어요.

졸깃하고 적당히 달아 좋았어요.

따뜻하게 먹었음 진짜 맛있을 것 같아요.

 

 

그 다음이 콩가루 모찌 도넛이예요.

사실 이게 제일 궁금해서 구입했어요.

파파도나스에서도 콩가루가 들어간 빵을 먹어서 인지

콩가루에 대한 기대다 생겼달까요

기대를 하고 입에 무는 순간

아.........

맛이 없었어요 ㅜㅜ 지금 생각해도 속상하네요.

겉에 콩가루가 묻혀있다라는 느낌이 아니고

덕지덕지 발라져있다라는 느낌과 같이 안에있는

떡과 맛이 분리가 되면서 제 선택에 후회했어요.

버릴수는 없어 꾸역꾸역 먹고 수업들어갔어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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