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G DROP 신촌역상가 2호점) 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Anne 입니다!!

요즘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해서 프리미어를 배우고있어요.

요즘 노력하지만 블로그를 잘 못쓰게 되네요. ㅜㅜ

학원 후기는 나중에 올릴께요!!

많이 올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일단

 

 

오늘은 먹고온 에그 드랍 소개해 드릴께요.

에그 드랍 많이 들어보셨을꺼예요.

에그 드랍의 정확한 의미는 잘안나와 있네요.

싸이트에 따르면 아메리칸 다이너 모티브로 한 멋진 공간에서

영양이 풍부한 스크램블 에그와 보리오쉬에 이쁘게 담아

즐거운 경험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멋을 높이는 샌드위치라고 하네요.

 

에그드랍과 유사한 이삭이 있죠.

하지만 이삭은 동네 샌드위치 같은 느낌이고

에그드랍이 좀더 고급스러운 느낌인것같아요.

신촌에 에그 드랍은 지하철역 안에 있어요.

1번출구 또는 현대백화점 이어져있는 통로랑 가까워요.

지하철에서 내리면 고소한 향기가 지하철역 안을 메꾸고 있어요.

따라가 보니 에그 드랍 향이 더라구요.

그 향에 못이겨 에그 드랍 주문해봤어요.

에그드랍은 무인식권발매기에서 주문을 해야해요.

포장은 따로 돈을 받으니 체크는 필수예요.

  메뉴가 많지는 않아요.

 

기본인 미스터 에그 2900원   아메리칸 햄 치즈 3600원

데리야끼 바베큐 4200원    갈릭 베이컨 치즈 4400원

아보 홀릭   4600원      타마고 산도 4600원

베이컨 2pcs 400원, 치즈 1pcs, 햄 2pcs 300원이예요.

이 중에 저는 베이컨 더블 치즈가 베스트라 시켰어요.

베이컨 더블 치즈에 가격은 3900원이예요.

가격은 음 저렴하지는 않고 비싸다 하기에도 조금 음 에~~매해요.

가격은 그냥 쏘쏘합니다.

주문을 다하고 번호를 부를때까지 기다리시믄 되요.

 

 

7시쯤에 가서 그런지 이미 빵을 구워 놓으셨더라고요.

바로 옆에 통에서 계란물을 부어서 살짝 익으면

접어서 등분은 나누더라고 거기에 베이컨 3장 올려줍니다.

구운빵에는 소스를 뿌리고 치즈얹고 계란, 베이컨, 소스, 파슬리 가루 이렇게 뿌리면 끝이 납니다.

5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정말 금방 나왔어요.

 

 

참고로 포장은 에그 드랍을 담은 종이 포장에

비닐? 같은곳에  양면 테이프 떼서 붙여줘요.

눅눅해지지 않아 좋을 것 같아요.

 

후기

한입을 무는 순간 짠맛이 엄청 강하게 들어왔어요.

씹을 수록 짠맛이 강해서 당황했어요.

제가 더블 치즈를 시켰잖아요. 이게 원래 그런가?

고민하다가 빵만 먹어봤는데 빵자체가 제법 짠맛이 강하더라고요.

근데 다른아이도 짜니 맛을 못느꼈어요.

조금 덜 짰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맛이 없닥긴보다 짠맛이 강해 다른 맛들도 방해하는 느낌이었어요.

빵이 부드럽고 그때그때마다 달걀을 이혀 부드러운 식감은 좋았어요.

동생도 맛있다고 극찬했는데 아쉬운 맛이었어요.

빵은 남자분이 드시기에는 양이 많지 않을 것 같애요.

저도 딱 배가 불렀는데 아쉬운 느낌이지 배가 빵빵하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 아니라 원래 이렇게 짠맛이라면

저는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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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기 마포구 신촌로 90 지하1층

매일 0700:~21:30

전화 070.8815.3300

 

오늘도 봐줘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