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만드는 감자그라탕 만들어보세요(NO 오븐)

안녕하세요 Anne입니다!!

오늘은 뭐먹지 고민하다 얇게 썰린 감자를 득템하여

자취생 감자그라탕을 만들어봤어요.

실제 감자그라탕은 고기, 야채, 생선등을 섞어 조미한 소스와 함께

접시에 담아 치즈와 빵가루를 오븐에 구워낸 요리예요.

하지만 자취생에게 오븐으로 하는 음식은 하기힘들어

제 방식대로 바꿔봤어요.

 

 

재료

감자 2개 인스턴트 스프 우유 20ml 청양고추 2개 피자치즈 70g 소금 적당량 후추 약간

 

방법

0.감자를 얇게 썰어주세요.

저는 썰어놓은걸 가져와서 생략했습니다.

 

1. 먼저 우유에 스프를 섞어주세요.

여기서 소금을 조금넣고 간을 조금 해두시면 간하기 편해요.

 

 

2. 청양고추를 가위로 썰어서 섞어주세요.

 

 

3. 후라이팬에 감자 → 치즈 →감자 →치즈 →감자 →치즈 순으로 쌓아주세요.

 

 

4. 아까 만들어 놓은 소스를 부어주세요.

소스에 양이 부족해 보이지만 익으면 괜찮아져요.

 

 

5. 뚜껑을 닫고 끓을때까지 불을 최대로 하고 기다려주세요. (까먹은 후추 넣었어요)

 

 

6. 끓기 시작하면 불을 반으로 줄여서 감자가 완전히 익을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20분 걸린것같아요.

뚜껑이 없으신 분들은 좀더 익히셔야되요.

 

 

7. 젓가락으로 눌러 익은걸 확인하면 끝입니다!!

완성된 비주얼은 먹음직스럽습니다.

 

 

맛은 감자맛이 강해서 인스턴트 스프맛이 많이 안나고

청양고추를 넣어 느끼하지않고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에 베이컨이나 새우 등을 곁들여서 하면 더 맛이 있을것같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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