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아찌 숯불치킨 신촌점 다녀왔어요.(비추예요..)

 

안녕하세요 Anne입니다!!

주말에 신촌에 사는 언니가 가보고 싶다고 해서

꼬꼬아찌 숯불치킨 신촌점을 다녀왔어요.

찾는거는 어렵지 않았어요.

들어가니 사람이 많더라고요.

(여기부터 음?? 했어요)

직원분이 테이블을 닦고 있길래 저희 인원수를 애기했어요.

바쁜 곳이라 그런지 대충 대답하길래 그럴 수 있다생각하고

저희가 원하는 자리 정리 부탁드렸죠

근데 그 직원분이 저희가 원하는 테이블은 정리를 안해주고

다른곳들을 정리하는거예요. 웨이팅은 저희밖에 없었는데.....

그 분이 테이블 두 곳 닦을떄까지 기다리고 드디어 자리에 앉았는데

전에 쓰던 행주를 빨지도 않고 그대로 저희 테이블을 닦는데

놀랐어요. 저거 분명 다른 테이블을 몇번이나 닦았던걸 봤는데

그대로 닦더라고요. 그래도 말은 안했어요.

바빠보였거든요....

저희가 주문좀 받아달라 했는데 너무 성의없게 행동 하시길래

아 잘못왔다 생각했어요 ㅜㅜ

야채 좀 리필부탁드렸는데 정말 귀찮아 하시는게 보여서 속상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직접 가지고 가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갖다주시더라고요....

 

 

음식은 맛있었어요. 숯불향이 강하고 단맛이랑 짠맛이 강했어요.

라면은 맛있을까 의문이 왔지만 먹어보니 달달해서 맛있더라고요.

공기밥도 있으니 밖이랑 먹어도 맛있을 것 같아요.

음식은 맛있었지만 거기 직원분에 행동이 기분이 좋지않아

추천드리지않아요ㅜㅜ

맛이 있어도 서비스가 별로이면 가기 싫어지더라고요.

위생도 좀그랬어요..

또 한가지!! 

여기는 대학교가 많아서 그런지

앞에 있는 언니 목소리가 잘 들리지않을정도로

시끄러워서 대화하기 불편했어요.

대화보다는 맛보러 가신다면 상관없으실것같아요.

기대하고 간곳이라 실망도 많았던 곳이었어요..

꼬꼬아찌 숯불치킨 신촌점

전화 : 02.336.8743

오픈시간 15:00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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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줘서 고맙습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 주관적인 내용이니 참고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