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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우동을 만들어 봤어요!! 본문

내가 만든 요리/자취생 요리

카레우동을 만들어 봤어요!!

anne_loving 2019. 8. 15. 01:00

안녕하세요 Anne입니다!!

카레 좋아하시나요? 카레는 먹고 다음날에 진한 카레에 따끈한 밥을 먹는것고 좋지만

 평소와 다르게 먹고싶을때 제가 만들어 먹는 방법이에요.

카레는 그냥먹어도 맛있고 어떤음식에  곁들여먹어도 맛있는 만능 아이템이라 생각해요.

 그런 카레 오늘은 색다르게 먹어봐요!!

 

재료

남은 카레  우동면  우유  계란(선택)

 


 

방법

 

1. 계란을 자신이 원하는 굽기로 후라이를 해주세요.

2. 카레를 끓여주세요.

3. 끓기시작하면 우동면을 넣고 저어주세요

(너무 막저으면 우동면이 부서져요. 살살저어 면이 끊기지 않도록 저어주세요)

4. 면이 익으면 우유를 넣어 저어주세요

(너무많이 끓이면 우유가 탈수있어요 너무 쎈불에 끓이지 마세요)

5. 끓어오르면 달걀후라이를 얹어주고 데코로 파를 올려줫어요.

(냉동파라 식감이 안났지만 생파가 있으신분들은 하얀부분을 송송 썰어 넣으시면

아삭한 식감도 즐길 수 있어요)

완성입니다!!

 


후기

노른자를 살짝터트려서 카레우동이랑 같이 먹으면 너무너무 맛있어요.

우유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넣으시고 물이나 육수로 대체하셔도 되요.

우유를 넣으면 부드러운 카레를 만들 수 있어서 면에 전분이 나와도

너무 되직하지 않게 드실 수 있어요.

남은카레가 아니더라도 3분카레도 활용할수있으니 우동면만 따로 사서 쉽게 해먹을 수 있어

자취생에게도 간단하게 해먹기 좋아요.

 

 

오늘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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